Plantymobile에서 출시한 교육용 앱게임이다. 구성은 임의글자, 한글자, 두글자로 되어있다. 이중 하나를 택하여 시작하면 된다. 함께하기 또한 할 수 있는데 블루투스가 지원되야 한다. 시작화면은 위화면과 같이 구성되어 있고 클릭하면 시작하는 방식이다. 좌측 위 사전 표시는 컴퓨터가 쓰는 단어의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다. 돈을 지불하지 않는 난이도는 초급, 중급, 고급이 있으며 사용자 수준에 맞는 단어설정을 하려면 아이템 구매를 해야한다 게임의 방식은 한글자와 두글자가 있으며 한글자는 하나의 알파벳이 제시되고 끝말 잇기를 하고 두글자는 두개의 알파벳이 제시되고 끝말잇기를 하는 방식이다. 또한 컴퓨터가 쓰거나 내가 쓴 단어는 다시 사용할 수 없고 시간 내에 단어를 써야 하며 내가 쓴 단어는 원어발음으로 들려준다. 힌트의 경우 하루 한번은 무료이고 두번째 힌트부터는 아이템을 사야한다. 그리고 세번틀리면 게임오버가 되니 주의하도록 한다. 한단어를 쓸때마다 3번틀리면 게임오버가 아니라 시작한 게임에 한해서 3번틀리면 게임오버이니 오타를 내지 않는 것과 쓴단어를 또 쓰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그리고 게임을 하다보면 의외로 승부욕이 생기는 게임이다. 시작되는 알파벳의 단어를 많이 알고 있어야 게임을 오랫동안 이어나갈수 있기 때문인데, 일찍 끝나면 자신의 지식의 한계를 느끼게 된다. 그로인해 앱의 단어사전을 들여다 보고 있거나 인터넷으로 해당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단어를 찾고 있는 나자신을 보게 된다. 이 때문에 나는 교육용 앱으로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게임을 하다가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게임오버가 되고 해당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단어를 찾게되고 그러면서 단어와 뜻을 알게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쓴단어의 수준이 높을수록 점수를 높게 받으며 단점으로는 몇몇 첫 알파벳의 시작빈도가 매우 높다. N, E, L, G, M, P가 대표적이다. 위화면처럼 단어복습기능도 있고 시작화면에서 설정한 난이도의 단어수준이 제시된다. 또한 자신이 사용한 단어 또한 복습할 수 있다. 전체적인 평은 이동시간에 중간중간 시간 때우기 좋은 교육용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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