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죽 스텟 우선 순위
특화 > 크리 > 가속 > 유연
혈죽 레이더 트리의 경우 대부분이 비슷하지만 던전이나 상황에 따라 얼인 1분 쿨 줄여주는 것과 대마지를 선택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20단까지는 해당 트리는 룬전환까지 가져가는 트리이므로 대마지를 쓸 수 있는 특성을 찍고 파티 지원을 해주는 것이 더 나았다. 그 이유는 룬전환 쿨은 25초로 짧고 2번 충전 스킬이기 때문에 생존기가 필요한 상황일 때 룬전환을 누를 수 없는 상황은 거의 없다. 룬전환 + 얼인이 모두 필요한 상황은 20단 +- 1~2단에서는 크게 많지 않기 때문에 초고단을 등반하는 것이 아니라면 얼인 쿨을 줄여주는 트리 대신 대마지를 찍고 파티 지원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BIS 장신구의 경우 소용돌이 누각에서 나오는 천둥의 심장과 아베루스 잊힌 실험체가 드랍하는 오색 정수 2개를 채용하였다. 완벽하게 탱 장신구라기 보다는 딜에 도움이 되는 장신구로 채용하였고 20단 +- 1까지 운영해본 결과 나는 현재 2개의 장신구를 먹지 못하여 로크모라를 끼고 있는데 쓸일이 거의 없다. 얼인이나 흡혈 운영으로만으로도 충분했기 때문에 딜장신구의 필요성을 많이 느꼈다. 물론 레이더 최상위권을 찍는 유저들은 당연히 해당 난이도부터는 탱커딜 또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채용한 것이겠지만...
결론은 해당 장신구를 먹기 위해 안달복달하지 않아도 되며 탱 장신구의 도움 없이 생존이 용이해 진다면 해당 장신구를 파밍을 도전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천둥의 심장이야 누각을 열심히 돌면 큰 노력 없이 먹을 수 있지만 문제는 오색 정수인데... 신화 장신구를 먹으려면 신화를 해야하니 쐐기만 도는 유저라면 약간의 애로사항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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