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 [다크나이트] 이멘 마하사람들이 말하는 이멘 마하

기껏 저승에 보내놓고 오크 한마리한테 졀규만 듣게하고 다시 이멘 마하로 보내버린다... 이해할 수 없는 전개다. 윌로우는 마하의 전설에 관심이 있냐고 묻는다

 

붉은 여신 마하. 한 인간을 사랑해 인간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지만 그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여신이었다.

 

안타까운 죽음

 

인어는 마하의 환생이라 믿고 있다고 한다

 

여신의 저주에 대해서는 네일에게 물어보라고 한다

 

네일한테 물어보라 해놓고 퀘스트 네비는 델렌이 먼저다. 꽤 자세히 알고 있는 델렌. 이멘은 쌍둥이를 뜻한다고 한다

 

델렌이 말하는 이멘 마하의 뜻 - 마하의 분신

 

이번엔 네일이겠지 하고 봤는데 이번엔 델렌에서 델을 뺀 델이다. 델에 의하면 이멘 마하는 마하를 달래기 위해 지어진 도시라고 한다

 

큰 가뭄이 있었던 이멘 마하. 가뭄이 일어난 이유를 마하의 저주라고 생각했고 이를 달래기 위해 이멘 마하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이멘 마하라 이름을 붙이니 가뭄이 사라졌다던 델.

 

드디어 네일이다. 마하의 저주라는 노래가 불리어 지고 있다고 한다.

 

노래를 들려주는 네일

 

실연은 가슴아픈법

 

대화가 끝나고 책하나와 쪽지들을 주는데 쪽지들을 책에 합쳐주면 책이 완성된다.

 

책이 완성되면 완성보상을 누르자

 

사람들이 말하는 내용은 각각 다른데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은 아무래도 사랑에 대한 배신. 타르라크에게 가자

 

어느 정도 짐작은 하고 있었던 타르라크

 

자신도 마하에 대해 조사를 해보았다고 한다

 

여신강림의 전설. G1~G3을 통틀어 여신강림이라는 큰틀에 묶여있는데 이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되는듯? 모리안이 에린에 강림할 때 에린이 낙원으로 다시태어났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이야기를 실현 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타르라크 윌로우의 요청 퀘스트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