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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토리 연재/G3 다크나이트 마비노기 메인스트림

G3 [다크나이트] 결전 [완]

by darkchirea 2023.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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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 퀘스트를 받으면 바로 영상이 진행된다. 키홀의 봉인이 다시 모리안을 옭아매고 있고 마하의 부활이 임박해 보인다. 영상이 끝나면 타르라크에게 가자

 

 

여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자 놀라는 타르라크

 

최악으로 치닫는 상황. 저세상의 바올던전으로 가서 세상을 구해달라고 타르라크는 부탁한다. 바올던전으로 가자

 

잊지말자 퀘템 드랍후 던전입장. 그리고 이젠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간다. 참고하며 진행하자

 

더럽게 긴 던전을 뚫고 보스방에 입장하면 동영상이 재생된다. 기다리고 있었던 모르간트와 루에리

 

이후 바로 전투에 돌입하는데 어차피 떄려도 1밖에 안다니 도망치면서 시간을 벌면 다시 영상이 재생된다

 

타르라크와 나오의 등장

 

왜 마족의 길을 걷고 있냐고 묻자 루에리는 마족의 길이 아닌 자신이 믿는 길을 걷고 있다고 말한다

 

돌아가자고 하는 타르라크

 

마하의 부활은 진행되고 있었다

 

루에리를 다그치는 키홀

 

타르라크는 루에리에게 키홀이 하려는 일의 진상을 말한다

 

키홀의 공격을 막아내는 타르라크. 그사이 루에리는 리아 파르를 파괴한다

 

마우러스를 언급하며 다시 한번 공격을 가하려 하는 키홀

 

그런 키홀을 루에리가 막아낸다

 

타르라크와 나오에게  피하라고 하는 루에리

 

키홀은 처음부터 맘에 안들었다고 한다. 

 

키홀과 루에리가 결전을 벌이는 사이 모리안이 나타나며 타르라크와 나오에게는 이자리를 피하라고 한다

 

키홀에게 쓰러지는 루에리...

끝없는 신들의 대립

모리안에게 포워르는 무슨 의미이냐고 묻는 키홀. 모리안은 인간은 본디 선한 존재고 에린을 완성시켜나가고 있다고 말한다

 

그저 세상을 혼란으로 빠뜨리고 있지 않냐고 키홀에게 묻는 모리안

 

티르 나 노이가 사실은 에린이라는 사실을 왜 인간에게 숨겼는 지 묻는 키홀

 

G1에서 갔던 티르 나 노이가 사실은 에린이었으며 현재의 에린이 인간들이 그토록 찾던 티르 나 노이 였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이 끝없이 반목하고 싸우자 이를 비웃고 있는 키홀

 

모리안에게 그저 위선일 뿐이라고 일갈한다

 

인간에겐 낙원에게 살 자격이 없으며 키홀은 그저 인간들이 본래 살아갈 세계로 되돌려 놓기위함이라고 말한다

 

키홀의 모든 계획이 끝났다고 말하는 모리안. 그리고 키홀을 자신이 봉인하겠다고 한다

 

마하만이 크로우 크루아흐를 소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과거 아버지가 했던 계약의 내용이 드러난다. 트리아나와 루에리 어찌보면 같은 운명이었던 것이다.

 

루에리를 매개로 크로우 크루아흐 소환을 시작하는 키홀

 

크로우 크루아흐 부활이 시작된다

 

이 모든 것은 인간의 업보라 일갈하는 키홀

 

갑자기 모리안, 타르라크, 나오가 사라졌다 ???? 이런 미친 나만 빼고 니들만 튀냐?

 

그게 할소리야? ㅅㅂ 잘 진행되던 스토리의 감동파괴를 일으킨다... 일단 누렙 5천 이상은 되야 쉽게 깰 수 있으며 각종 광역기를 조심할 것 나는 본캐로 진행해서 스킬 한방에 끝났다...

 

크로우 크루아흐가 쓰러지면 드래곤이 말을 건다

 

쓰러져 있는 루에리

 

크로우 크루아흐를 쓰러뜨린 밀레시안에게 흥미를 보인다

 

여신 레이드 하실분 구합니다 ㅅㅂ

 

철학적인 이야기이다

 

새겨들을 말인 것 같다. 일단 모리안부터 패죽이자

 

루에리를 데려가겠다는 드래곤

 

요즘 세상에도 필요한 말 아닐지

이후 엔딩크레딧이 올라간다. 떡밥회수에 감탄하며 스토리를 보고 있었는데 막판에 모리안이 모든 감동을 해쳤다... 

G1 처음부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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