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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용군단 3시즌 첫주 쐐기 던전 후기 및 간단한 팁1

by darkchirea 202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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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군단 3시즌 쐐기 20단 주차 성공

3시즌 용군단 첫주 쐐기 던전별 체감 난이도는 아래의 순서로 어려웠다.

아탈다자르 < 웨이크레스트 저택 < 어둠심장 숲 < 검은 떼 까마귀 요새 < 상록숲 < 여명 갈라크론드(앞부분)  < 파도의 왕좌 < 여명 무르도즈노의 현신

아탈다자르는 너무 쉬운 나머지 다음주 버프 예정이라고 공지까지 떴다...

각 던전별 탱커가 알면 간단한 팁을 알려주면 다음과 같다.

1. 아탈다자르

레잔이 비명 지를때 대마보와 같이 공포면역이 되는 스킬을 쓸 수 있으면 굳이 시야플을 하지 않아도 된다.

볼카알 시작시 딜러들에게 미리 토템 위치를 정해주면 좋으며 동시에 깨야 한다.

알룬자는 수혈 시전시 바닥을 이용해 잡는 네임드이며 쫄이 나오면 바로 점사  또는 메즈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이즈마 파멸의 고통 차단은 탱커 혼자봐도 무리가 없다.

따라서 영혼 분리때 근딜이 차단 보느라 못 빠지는 경우가 없도록 한다. 

쫄들이 쓰는 유독 위험한 스킬은 잔추리 의술사의 맹독작렬 -> 불안정한 사술 콤보 그림자칼날 추적자의 칼날부채,

다자르아이 점술가의 화염 마법부여이다.

해당 몹이 링크에 있다면 최우선으로 점사 및 차단, 스턴을 할 수 있도록 한다.

 

2. 웨이크레스트 저택

세자매는 집중의 눈동자를 가진 대상을 점사해야 한다. 디비엠이 알아서 해골을 찍어주니 신경안써도 된다.

다만 시작 전에 무적류 스킬을 가지고 있는 클래스가 있을 경우 사전에 모두 쓰라고 말한다.

그렇지 않으면 세자매가 정배시전시 굉장히 피곤해질 수 있다.

 

영혼결속 거한은 불에 집어넣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강해진다. 그래서 적절한 타이밍에 넣어야 하는데 

공대원 하나를 묶고 있을 경우에는 넣지 않도록 한다. 불에 넣게되면 광역피해를 입히게 되는데

최대한 버틸 수 있을 때까지 안 넣는 것이 좋다.

 

고라크 툴의 경우 쫄을 생성하는데 어둠의 렌즈 시전시 바로 스턴을 넣어주도록 한다.

그리고 쫄이 죽으면 떨어져 있는 빛나는 양초로 시체에 던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넴드가 쫄 부활을 시키는 스킬 시전시 쫄이 부활한다.

 

몹의 구성이 전체적으로 아픈 편이고 차단 스턴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유독 주의해야할 구간은 군주웨이크레스트 앞에 있는 쫄을 정리할 때인 데 수호의 양초가 깔리면 바로 바닥에서 빼줄 수 있도록하자. 그렇지 않으면 바닥에서 증뎀 버프를 받고 파티원들을 다죽일 수 있다. 

 

3. 어둠심장 숲

1넴의 경우 탱을 밀어내고 돌진을 쓰는 스킬을 쓰는데 바로 옆으로 피해서 맞지 않도록 하자

즉사급 스킬이라 맞으면 굉장히 위험할 수 있다.

2넴의 경우 움켜지고 위아래로 흔드는 스킬이 굉장히 아픈데 이때 생존기를 올릴 수 있도록 한다.

3넴의 경우 죽음의 진군과 같이 이동방해효과 면역이 있는 스킬을 쓰면 밀림 없이 탱하는 것이 가능하다.

 

꽃이 있는 쫄 구간은 썩은심장 수호자, 드라이드를 먼저 점사하도록 한다. 수호자 드라이드가 같이 있을 경우 수호자부터 점사한다. 수호자는 꽃과 같이 있을 경우 꽃의 체력을 지속적으로 채우고 드라이드는 대상 투척 스킬을 써 성가시게 한다.

악몽 외눈박이는 천천히 몰도록 한다. 고통의 눈 틱이 다 들어가면 공포에 걸리는데 이게 굉장히 성가시다. 또한 자주 시전하므로 차단이 여유 있을때 마다 1~2마리씩 풀링할 수 있도록 한다. 

첫 피로 물든 격노는 알이 없는 위치로 땡겨서 잡으면 새끼용을 꺠울 걱정 없이 잡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피로 물든 격노가 죽으면 4마리 격노가 또 나타나니 이를 잊지 말고 잡고 진행하도록 한다.

두번째 피로 물든 격노는 왼쪽 끝으로 지나가면 슬라임을 끌고 넴드 방으로 가서 잡거나 현재위치에서 끌고와서 잡으면

피로 물든 격노를 잡지 않고 넴드로 진행이 가능하다.

막넴 가는길 고통의 흡혈 박쥐는 치감 질병스킬을 쓰는데 혈죽에게는 굉장히 치명적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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