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오 Factorio 석유 화학공장 자동화 팁

일단 석유 공장을 만들 때 시추기와 정제소의 거리는 최대한 가까울수록 좋다. 그 이유는 두 건물 사이의 거리가 멀수록 파이프로 원유를 운반시 유속이 느려지게 되어 석유정제가 느려지게 된다. 그러므로 석유시설은 거리가 멀더라도 그쪽에서 짓는게 좋으며 멀리서 끌어올 경우 배럴을 만들어 운반하거나 해야하는데 그리 추천할 만한 방법은 아니다. 일단 정제소와 시추기를 만들었다면 석유가스, 중유, 경유가 모두 생산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만약 셋중 하나라도 생산을 멈출 경우 다른 원유도 생산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저장탱크를 만들어 저장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고급원유정제기술을 배우면 물을 추가해야하고 황과 황산을 만들때도 물이 필요 하므로 근처에 물이없다면 물을 끌어와서 물탱크를 만들도록 한다.

본격적으로 화학공장을 사용해 가공품을 만들 경우 먼저 플라스틱의 경우 석유가스와 석탄이 필요하고 황이 만들어지는 화학공장과 붙여두는게 좋다. 둘다 석유가스가 공통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황산 공장은 황을 만드는 공장 옆에 붙이고 투입기로 황이 바로 들어가도록하며 철이 필요하므로 사진과 보이는 것처럼 철판과 구리판을 함께 들여오게 하거나 철을 들여오게 하여 투입기로 투입하면된다. 배터리의 경우 황산과 철판과 구리판이 필요하므로 이또한 황산공장과 가까이 있는게 좋고 철판과 구리판을 한 벨트로 들여오게 했으면 사진처럼 투입기로 투입하면된다. 결론은 석유시설을 만들때는 이리저리 산개해서 짓는 것보다 밀집하여 짓는게 자동화도 편하고 원유의 유속이 느려져 생산이 느려지는 경우도 거의 없게 된다. 그리고 붙여서 지었는데도 불구하고 생산이 느려지는 것 같다면 근처의 원유생산지에서 시추기를 여러대 지어 한 정제소에 우겨넣거나 펌프를 여러개 지어 파이프에 투입하면 생산이 빨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