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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팁/팩토리오

팩토리오 Factorio 청사진의 사용법 팁

by darkchirea 2017.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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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빠르면 중반, 늦어도 후반에는 건설로봇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 건설로봇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청사진을 사용을 할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청사진은 중후반 운영에서 건설에 들어가는 시간을 크게 줄요주는 가뭄의 단비와 같은 존재 이니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청사진은 자동화건설을 연구하면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법은 일단 청사진을 클릭한 후 자신이 만드려는 구조를 드래그하면 되는데 그러면 위와 같은 표시가 뜨고 엑스표 옆 표시를 누르면 해당 구조의 청사진이 완료된다. 그리고 당연히 패시브형 공급상자나 자신의 인벤토리에 충분한 재료가 있어야하고, 휴대용로봇포트나 로봇포트의 반경에 건설로봇이 존재해야 한다. 이후 완성된 청사진을 클릭한 후 적당한 자리에 누르면 건설로봇이 근처에서 활동을 할 수 있을 경우 그 구조를 만들기 위해 이동을 하게된다. 그리고 이런 청사진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개인장비를 업그레이드한 후 휴대용 로봇포트를 들고다니는게 좋다. 청사진은 또한 재활용이 가능한데 그 뜻은 자신이 만약 청사진을 잘못 설정했을 경우 인벤토리를 열어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현재 복사된 청사진의 내용을 변경할 수 있고 쉬프트 우클릭을 하면 청사진의 내용을 초기화를 할 수 있으니 잘못 만들었다고 청사진을 더 만들 필요가 없음에도 더 만드는 경우가 없기를 바란다. 별로 안들기는 하지만 고급회로가 들기 때문이다. 청사진의 활용으로 좋은 것으로는 석유화학공장처럼 복잡한 공정이 필요하여 이리저리 설정하는데 시간을 많이 잡는 곳이거나 증기발전기나 태양열발전기처럼 규모가 크고 여러개를 지어야 하는 곳을 중심으로 청사진을 설정하면 해당시설을 짓는데 드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인벤토리도 업그레이드해서 넉넉히 재료를 직접들고 다니면서 개척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해체플래너를 사용하면 그동안 도끼로 밖에 밀어낼수 없었던 나무들을 드래그 한번이면 삼림을 쉽게 제거할 수 있으니 이를 적극활용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극후반 우주선 생산에 올인하기 위해 기존의 있던 생산시설을 모두 뜯어내고 물류로봇을 통한 자동화를 할때도 해체플레너는 이러한 재개발에 큰 도움이 되는 존재이다. 그리고 청사진의 다른 활용 방법으로는 몬스터들을 제거할 때에도 꽤나 고마운 존재이다. 일단 중후반으로 넘어가게 되면 몬스터들이 강해지고 그 수들이 많아지므로 안정적으로 제거하려면 레이저포탑을 통한 정리가 캐릭터의 죽음이란 변수를 줄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인데 레이저 포탑을 운영하려면 전기가 필요하다. 또 이러한 포탑을 빠르게 짓고 해체하고 다음 지역으로 가는것이 기지의 안전을 유지하는데 좋으니 대형전신주와 레이저포탑을 복사하고 설치해서 몬스터들을 죽인다. 그리고 해체플레너를 이용해서 시설을 지우고 거기에 대형전신주 하나를 박는다. 이후 다음 지역으로 이동하는 방식을 사용하면 몬스터 정벌에도 청사진을 이용하여 많은 시간을 줄일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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