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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토리 연재/게임 리뷰

심시티 빌드잇

by darkchirea 2017.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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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에서 출시한 모바일 도시경영시뮬레이션 게임. PC게임 심시티의 모바일 버전이다. PC게임 심시티가 세세한 도시운영을 하기 위해선 여러 관리가 필요하지만 모바일버전은 그저 클릭만 하고 한 두개의 관공서가 주거지역 모두를 커버해 줄 수 있도록 간단한 도시계획 정도만 해주면 관리가 되는 수준이다. 게임의 플레이는 그냥 짓고 돈을 모으는 식이다. 다만 레벨이 올라갈수록 여러 관공서를 지을 수 있는 데 관공서의 가격이 꽤 나가므로 현질을 할 계획이 없을 경우 적당히 그 레벨이 되기전에 지을 돈을 마련해 두어야 한다. 돈을 버는 팁이라면 이게임은 건물을 지으면 경험치를 얻는다. 즉 자신이 돈을 벌 타이밍이 왔다면 건물을 일단 더이상 짓지말고 세금이나 가공제품들을 유저들에게 내다팔아 돈을 버는 것이다. 생산에 재료가 많이 들어가는 제품일수록 비싸게 팔리니 참조하길 바란다. 또한 도시계획을 할때 도시의 해변가 근처와 도시 북서부에 공장과 같은 오염시설을 짓지 않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나중에 레벨이 오르면 두 곳이 개방이 되는데 두곳 모두 오염이 되면 치명적이기 때문에 처음 도시계획을 할때 저 두곳을 염두해 두고 오염시설을 염두해 두는 것이 좋다. 또한 주거시설을 지울 때 가운데는 넓게 비어두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관공서의 가격이 꽤나 비싸기 떄문에 최소한으로 짓고 많은 곳을 커버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만약 이렇게 도시계획을 하지 않았을 경우 여러지역을 관공서 혜택을 보기위하여 많은양의 관공서를 지어야 하므로 돈의 손실이 크다. 그리고 관공서가 중요한 이유는 만약 해당 레벨이되어 그 관공서를 짓지 못할 경우 도시의 만족도가 쭉쭉 내려가고 그 주거건물은 아무도 살지 않는 곳이 되기 때문에 도시계획에 최대한 신경을 쓰도록 한다. 그전체적으로 꾸미는 맛이 있고 캐쉬충전을 한다면 좀 더 미관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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