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에서 출시한 심슨가족 모바일 시뮬레이션게임 목표는 레벨업을 하며 마을을 꾸미는 것이다. 만화원작을 베이스로 했고 해금되는 캐릭터나 건물 또한 원작에 나오는 것들이다. 이 때문에 심슨가족을 즐겨본 사람들이라면 해금되는 캐릭터나 건물을 보고 친근함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일부 캐릭터나 건물에 해금조건이 있고 때로는 도넛이 들어가니 참조하길 바란다. 해금이 되는 방식은 기본적으로 캐릭터들이 느낌표가 뜨는데 그 느낌표에서 요구하는 행동을 해주면 잠긴 캐릭터나 건물이 해금되고 풀리는 식이다. 또한 해결하면 경험치를 주고 이를 통해 해금조건의 일부가 충족되거나 레벨업을 하는 방식이다. 플레이의 기본은 이것이 모두라고 해도 무방하다. 다만 새로 생길 건물을 생각하여 미관적 요소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중 하나다.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에 나온 구조를 따라하기 마련인데 이게 은근히 어렵고 이쁘게 배치하는 것도 꽤나 감각이 필요하므로 나름의 재미요소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게임의 돈을 벌려면 캐릭터들을 행동을 시켜야하는데 이 또한 각 캐릭터의 특성을 살린 행동을 하므로 캐릭터를 수집하는 것 또한 이게임의 재미중 하나이다. 그리고 노래나 캐릭터들을 누르면 나오는 반응 또한 이게임의 매력중 하나인데 게임을 처음 접했으면 한번씩 눌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캐릭터마다 각각의 개성을 나타내는 반응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도넛을 생각할 것이면 정말 추가하고 싶은 것이 아니면 자제를 하는게 좋다. 그 이유는 효율이 매우 나쁜데 게임내에 들어가서 보면 교환비율이 매우 나쁜 것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이때문에 EA계정을 만들어 친구 추가를 하여 친구 도시를 클릭하면 일정확률로 도넛을 받을 수 있는데 이것을 노리는 것과, 레벨이 오르면 일종의 일일퀘스트 형식으로 도넛을 주므로 이를 잘 모아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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