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 Studio에서 만든 암기 모바일 게임이며 목표는 뒤집어진 색깔 타일을 맞추는 것이다. 방식으로는 실전과 트레이닝이 있고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여러 색깔의 타일이 추가되고 뒤집어 지는 타일도 많아진다. 시간은 30초안에 외우고 클릭하면 되는 지라 일정 난이도 까지는 쉽다. 다만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점점 헷갈려지기 때문에 집중력을 조금은 요하는 게임이며 기억력에 자신있는 사람이라면 해볼만 한 게임이다. 이처럼 어떻게 본다면 매우 단순한 방식이지만 브론즈에서 실버에서 틀린다면 꽤나 큰 좌절감을 느낄 수 있으며, 나 또한 첫날 그랬기 때문에 두번쨰날 부터는 신중하게 게임을 임했다. 개인적인 이 게임의 팁이라면 다급하게 선택을 하지말 것이다. 즉 주어진 30초를 난이도가 좀 올라갔다면 최대한 쓰는 것을 추천한다. 괜히 대충보고 바로 시작을 눌러버리면 오답을 선택하는 나를 볼 수가 있으니 최대한 30초를 활용을 해서 답을 찾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다이아부터는 주황색, 노란색, 녹색, 흰색이라는 4가지색을 구별해야하기 때문에 30초가 오히려 개인차가 있겠지만 30초가 상당히 부족할수도 있다. 그리고 트레이닝의 경우 실전처럼 하루 횟수 제한이 없으니 실전에 들어가기 전에 충분한 트레이닝을 거치고 실전에 임하기를 추천하며 경우에 따라 트레이닝이 실전보다 어려운 경우도 있으니 목표하는 티어가 있을 경우 트레이닝에 충실하길 바란다. 사실 이게임을 따지고 보면 순간적으로 얼마나 정확히 많은양을 기억하는가를 테스트 하는 게임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짜 기억력 훈련을 하려면 이게임이 개인적으로는 별 도움이 안된다고 보지만 단기적인 기억력 훈련을 하려고 한다면 꽤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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