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 DLC를 사이드 퀘스트 및 보스를 대부분.생략하고 진행한 결과 12시간 정도 걸려 클리어하였다.
현재 생각보다 혹평이 많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신이 정한 컨셉 플레이를 지킨다면 (노영체, 패링 플레이 등)
굉장히 어려워지고 그림자 가호 등을 파밍하면서 유튜브 등에서 정보를 얻어 사기 빌드 등을 이용해 플레이 한다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막넴까지 마무리할 수 있는 것 같다.
나 또한 컨셉플레이를 하면서 엘든링을 할 정도로 실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부분의 수단을 이용하여 보스들을 마무리하였다.
보스가 어려웠던 순을 나열하자면 당연히 막넴이 어려웠으며 잡았던 넴드를 순위를 세우면 다음과 같다
마지막 네임드 > 폭룡 베일 > 메스메르 > 렐라나 > 황금하마 > 사자무
결론은 하다가 막힌다면 자신이 정한 빌드나 컨셉을 유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영체나 사기 빌드 등을 찾아서
클리어 하도록 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렇지 않으면 게임 치고 너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게 이런 소울류 게임 인듯 싶다.
아울러 엘든 링을 비롯한 소울류 게임을 경험해보지 못했을 경우 DLC를 사는 것은 비추천하며
엘든링 본편을 사고 클리어하였고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할만하다고 생각된다면 사는걸 추천한다.
아무래도 난이도가 엘든링 본편 클리어 기준으로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네임드가 어렵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마지막 네임드의 경우 부패 브레스 + 신의 살갗 + 지문석을 입고 하였고 대자검 + 지문석은 워낙에 유명한 조합이고
해당 조합으로 근접해서 너무 많이 맞는다면 부패 브레스로 부패를 걸고 도망다니면서 시간을 버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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