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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토리 연재/게임 리뷰22

심시티 빌드잇 EA에서 출시한 모바일 도시경영시뮬레이션 게임. PC게임 심시티의 모바일 버전이다. PC게임 심시티가 세세한 도시운영을 하기 위해선 여러 관리가 필요하지만 모바일버전은 그저 클릭만 하고 한 두개의 관공서가 주거지역 모두를 커버해 줄 수 있도록 간단한 도시계획 정도만 해주면 관리가 되는 수준이다. 게임의 플레이는 그냥 짓고 돈을 모으는 식이다. 다만 레벨이 올라갈수록 여러 관공서를 지을 수 있는 데 관공서의 가격이 꽤 나가므로 현질을 할 계획이 없을 경우 적당히 그 레벨이 되기전에 지을 돈을 마련해 두어야 한다. 돈을 버는 팁이라면 이게임은 건물을 지으면 경험치를 얻는다. 즉 자신이 돈을 벌 타이밍이 왔다면 건물을 일단 더이상 짓지말고 세금이나 가공제품들을 유저들에게 내다팔아 돈을 버는 것이다. 생산에 재.. 2017. 2. 19.
팩토리오 Factorio Wube Software LTD에서 출시한 게임이고 스팀에서 즐길 수 있다. 게임의 목표는 비행선을 만들어 행성에서 탈출하는 것이고 이를 위해 이것저것 만들게 된다. 게임의 핵심은 최대한 손이 안가게 자동화를 하는 것인데 그 이유는 후반으로 갈수록 신경써야할 것이 많아지고 귀찮아지게 된다. 그러므로 자동화를 시키고 나는 다른일을 하게 하는 것이 필수. 공략의 팁이라면 이 게임의 초반에서 후반에 이르기까지 필수자원이라 할 수 있는 철과 구리를 어떻게 자신의 생산시설에 자동으로 넣게 할 것인가이다. 또한 연구시설의 자동화또한 중요하며 첫 사이언스 팩의 자동화는 쉬운편이지만 세번째 사이언스 팩의 자동화는 머리를 조금은 굴려야 한다. 그리고 후반의 중요자원인 석유시설의 자동화 또한 중요한데 그 이유는 후반 생산.. 2017. 2. 18.
주식게임 - 주식왕 SyGame에서 출시한 모바일주식시뮬레이션게임 목표는 건물을 짓고 자신의 자산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실제주식처럼 시시각각으로 단가가 변하며 수수료도 있으며 다만 실제 주식처럼 어렵진 않고 가볍게 해볼 수 있는 게임이다. 게임의 주식은 몇가지 되지 않고 실제 돈을 잃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나름 과감한 투자도 부담없이 감행할 수 있다. 혹여 파산하더라도 구걸이나 건물을 매입하면 일정의 수입이 들어오기 때문에 재기를 하기에도 아주 어렵지 않은 편이다. 구걸은 500만골드까지 되기 때문에 초반에 게임을 시작할 때 먼저 구걸로 돈을 번뒤에 주식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식을 살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을 느낌표를 누르면 찌라시나 뉴스가 뜨는데 이를 통한 정보 수집이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분산투자이다. 나는 .. 2017. 2. 18.
좋아하게 돼선 안 돼 G.Gear에서 출시한 모바일채팅게임이며, 게임의 목표는 상대가 먼저 좋아한다는 말을 꺼내게 하는 것이다. 총 6명의 대상이 있고 먼저 누구랑 대화할 지 정할 수 있고 그 대상이 꼭 첫 공략대상은 아니다. 첫 대상과 대화를 하다보면 다른 대상에게 톡이 오며 온 대상으로 공략 대상을 바꿀 수도 있는 게임이다. 채팅 선택지는 3개이며 좋아한다고 말하면 엔딩이 뜬다. 막바지로 갈수록 선택지는 좋아한다는 것으로 도배가 되고 그 이전에 하트게이지를 최대한 높이는 것이 목표다. 대상과의 채팅의 경우 대체적으로는 뻔한 대답이라 초반에는 쉽게 하트게이지를 올릴 수 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약간 알쏭달쏭하여 오르락 내리락하게 되는데 이때문에 소위 진엔딩을 보기가 나의 경우 꽤 어려운 편이였다. 만약 이런데에 재능이 없다면.. 2017.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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