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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토리 연재/게임 리뷰21

기억력 트레이닝 Pen Studio에서 만든 암기 모바일 게임이며 목표는 뒤집어진 색깔 타일을 맞추는 것이다. 방식으로는 실전과 트레이닝이 있고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여러 색깔의 타일이 추가되고 뒤집어 지는 타일도 많아진다. 시간은 30초안에 외우고 클릭하면 되는 지라 일정 난이도 까지는 쉽다. 다만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점점 헷갈려지기 때문에 집중력을 조금은 요하는 게임이며 기억력에 자신있는 사람이라면 해볼만 한 게임이다. 이처럼 어떻게 본다면 매우 단순한 방식이지만 브론즈에서 실버에서 틀린다면 꽤나 큰 좌절감을 느낄 수 있으며, 나 또한 첫날 그랬기 때문에 두번쨰날 부터는 신중하게 게임을 임했다. 개인적인 이 게임의 팁이라면 다급하게 선택을 하지말 것이다. 즉 주어진 30초를 난이도가 좀 올라갔다면 최대한 쓰는 것을 추.. 2017. 2. 20.
블록 퍼즐 미술관 DuriPuzzle에서 만든 게임이며 모바일로 할 수 있는 퍼즐 게임이다. 퍼즐의 종류는 미술관에서 볼 수 있는 작품들이다. 시작을 하면 이리저리 단면도가 있고 단면도를 누르면 작은 퍼즐형식의 화면이 뜨는 데 저 퍼즐들을 맞추면 하나의 단면도가 완성되는 방식이다. 사실 오프라인에서 하는 퍼즐에 비하면 부족함이 많은데, 내가 생각하는 오프라인 퍼즐의 매력이란 500피스 이상의 퍼즐 기준으로 모두 비슷비슷해보이는 퍼즐 조각들을 어렵게 찾아내서 맞추는 재미인데 이 게임의 경우 그림을 여러 단면도로 조각내고 조각낸 단면도 중 하나를 들어가면 그단면도에 맞는 조각들이 주어져 있고 이를 일정하게 맞추는 것이기 때문에 오프라인 퍼즐에 비하면 난이도가 매우 낮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게임의 단점은 가끔가다 광고가 .. 2017. 2. 20.
심슨가족 Spring Field EA에서 출시한 심슨가족 모바일 시뮬레이션게임 목표는 레벨업을 하며 마을을 꾸미는 것이다. 만화원작을 베이스로 했고 해금되는 캐릭터나 건물 또한 원작에 나오는 것들이다. 이 때문에 심슨가족을 즐겨본 사람들이라면 해금되는 캐릭터나 건물을 보고 친근함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일부 캐릭터나 건물에 해금조건이 있고 때로는 도넛이 들어가니 참조하길 바란다. 해금이 되는 방식은 기본적으로 캐릭터들이 느낌표가 뜨는데 그 느낌표에서 요구하는 행동을 해주면 잠긴 캐릭터나 건물이 해금되고 풀리는 식이다. 또한 해결하면 경험치를 주고 이를 통해 해금조건의 일부가 충족되거나 레벨업을 하는 방식이다. 플레이의 기본은 이것이 모두라고 해도 무방하다. 다만 새로 생길 건물을 생각하여 미관적 요소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중 하나.. 2017. 2. 19.
심시티 빌드잇 EA에서 출시한 모바일 도시경영시뮬레이션 게임. PC게임 심시티의 모바일 버전이다. PC게임 심시티가 세세한 도시운영을 하기 위해선 여러 관리가 필요하지만 모바일버전은 그저 클릭만 하고 한 두개의 관공서가 주거지역 모두를 커버해 줄 수 있도록 간단한 도시계획 정도만 해주면 관리가 되는 수준이다. 게임의 플레이는 그냥 짓고 돈을 모으는 식이다. 다만 레벨이 올라갈수록 여러 관공서를 지을 수 있는 데 관공서의 가격이 꽤 나가므로 현질을 할 계획이 없을 경우 적당히 그 레벨이 되기전에 지을 돈을 마련해 두어야 한다. 돈을 버는 팁이라면 이게임은 건물을 지으면 경험치를 얻는다. 즉 자신이 돈을 벌 타이밍이 왔다면 건물을 일단 더이상 짓지말고 세금이나 가공제품들을 유저들에게 내다팔아 돈을 버는 것이다. 생산에 재.. 2017.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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