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스 전자M

BANDUS에서 출시한 모바일 시뮬레이션게임 목표는 회장까지 승진하는 것이다. 다만 전체적인 게임플레이 방식은 거지키우기와 매우 흡사하다. 일정한 이벤트나 알바나 스펙, 연애를 해금하면 실제 연재했던 웹툰이 나오고 이걸 보는 재미가 쏠쏠하며, 연애나 행운 자산의 경우 게임을 하다보면 이벤트가 일어나며 효과는 랜덤하다. 숙취의 경우 걸리면 30분이 지속되고, 매우 짜증이 나는 효과이고, 일정시간이 지나도 안풀릴때가 있는데 껐다 켜주면된다. 그리고 노가다가 꽤나 심한 게임이므로 여유를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건물들을 많이 구매하여 시세차익을 통한 이익을 보는 것이 자신의 팔과 손을 아낄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한다. 게임의 팁이라면 자동클릭을 어느정도 강화를 시킨 후 클릭은 자동클릭만으로하며 광고를 보고 초기화를 여러번 반복하는 것이다. 이러면 자신의 팔과 손의 수고로움을 어느정도 덜 수 있고 최대한 스펙을 많이 올려두어 게임을 꺼놔도 수익을 많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게임시스템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거지키우기와 매우 흡사하며 자산부분에서 집이나 자동차 등을 사서 시간이 지난후 팔면 이득을 얻는 것이다. 화면을 클릭하여 돈을 얻는 알바와 초당 자동수입이 주아지는 스펙은 거지키우기와 마찬가지로 강화가 가능하다. 거지키우기와 다른 특색이 있다면 승진시험인데 승진시험을 치려면 일정한 조건이 필요하고 달성하면 승진시험을 칠 수 있는데 조건만 달성한 채 승진을 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승진시험에 수월하게 합격하려면 알바의 레벨을 최대한 많이 올려둘 것과 최대한 빠른 터치이다. 터치에 대한 팁을 주자면 화면상의 사이드를 눌러 화면을 깨끗하게 한 뒤 여러 손가락을 한번에 터치하는 것인데 이러면 두손가락으로 터치하는 것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로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승진시험의 방법은 15초 동안 클릭하여 목표금액을 모으는 것이고 승진시험 시간동안의 금액은 쌓이지 않는다. 전체적인 게임평으로는 깔끔한 그래픽의 거지키우기를 하는 느낌이며 이런류의 게임이 그러하듯 팔과 손이 매우 아프다. 팔과 손을 최대한 안아프게 하려면 그냥 자동클릭누르고 광고보고 자동클릭 초기화를 하는방식을 반복하면 되는데 이는 제한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또한 자동클릭 강화를 할 때 무조건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확률이 있는데 꽤 높은 편이니 충분한 돈을 모은뒤에 시도하는 것이 좋다.